룩스레어(LOOKS)코인 아서헤이즈가 주목하고 있는 NFT 코인

아서헤이즈의 Floaters

https://entrepreneurshandbook.co/floaters-1085be6d6ffd

Floaters

이번 아서 헤이즈(흑인, Bitmex 전 CEO)의 칼럼 속 몇몇 코인을 추천하는 내용이 기재되어있는데,

그 중 아서 헤이즈가 가장 기대하고 있다는 코인인 LOOKS(룩스레어)에 대해 알아보자.

룩스레어 홈페이지(NFT거래소)

https://looksrare.org/

LooksRare - NFT Marketplace

룩스레어는 Opensea(오픈시)와 같은 NFT 거래소임.

룩스레어는 오픈시와 큰 차별점을 두고 있는데,

 

NFT가 주목을 받게된 계기는 탈중앙화 소유권의 분배 문제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현재 NFT 시장은 중앙화 거래소인 오픈씨가 장악하고 있음.

룩스레어 토크노믹스

 

그래서 룩스레어는 Web3의 정신을 필두로 자체 토큰인 LOOKS의 총 물량 75%를 커뮤니티에 분배

(12% 에어드랍, 18.9% 스테이킹 보상, 44.1% 거래량 보상)

룩스레어 NFT마켓의 매출, 즉 수수료 100%를 전부 LOOKS 스테이킹 홀더들에게 wETH로

분배하는 전략으로 시장에 나오게 됨.

(룩스레어의 NFT거래수수료는 2%, 오픈씨는 2.5%)

룩스레어 출시당시 룩스레어 VS 오픈씨 일일 거래량 차트

해당 전략은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며 출시와 동시에 독보적인 1등 거래소인 오픈씨의 거래량을 압도적으로 추월해버렸다.

룩스레어 출시당시 룩스레어 VS 오픈씨 일일 유저수 차트

하지만 오픈시의 유저수에 비해 턱없이 적은 루스레어의 이용자 수,

즉 거래량만 많은 것은 룩스레어 거래소의 트레이딩 보상을 노린 고래들의 자전거래였다.

(자전거래하는데 사용하는 수수료는 wETH로 어느 정도 페이백받고, 보상인 LOOKS코인을 노린 전략)

그 자전거래는 1달 뒤 끝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NFT트레이딩 보상이 위와 같이 30일, 90일, 361일 단위로

반토막 나기 때문

 

보상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LOOKS 스테이킹의 이율도 절반으로 줄어드는거기때문에 스테이킹 이탈자가 발생,

해당 일자가 가까워올수록 매도 압력이 강해짐.

 

실제로 2월 초에 해당 195,000블록의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토큰 가격도 엄청난 하락이 발생했었음.

*룩스레어의 출시는 1월 10일이며 해당 날짜는 추가되는 개념이라 생각하면 됨.

즉, 첫 페이즈는 2월 10일, 두 번째 페이즈는 이전 페이즈에서 +90일을 더한 5월 10일, 세번째 페이즈는 두번째 페이즈에서

240일을 더한 2023년 1월 10일, 마지막 페이즈는 2024년 1월 10일이 된다.

두번째 페이즈(5월 10일)까지 지난 현재 자전거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발항 정도,

번외로 크립토 시장 상황이 안 좋다 보니 NFT마켓 1위인 오픈씨의 거래량도 줄어든게 눈에 띈다.

*글을 작성하는 6월19일 아서 헤이즈의 언급 때문인지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

룩스레어 토큰 락업해제 일정

 

불장일떈 시장에 돈이 넘쳐흐르니 코인갯수 좀 늘어나도 영향이 없었지만,

지금처럼 장이 좋지 않을때 토큰 락업일정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LOOKS의 총 발행량은 10억 개, 6월 19일 현재 거래 가능한 LOOKS의 개수는 약 4억6천개이며

앞으로 다가올 가장 가까운 락업해제 일정은 7월 10일, 6100만개 가량의 시드투자자 & 룩스레어팀 물량으로 알고있음.

(해당 그래프로 보아 7월 10일이 180일째 되는 날이니 얼추 맞는 듯)

LOOKS 스테이킹

 

미래의 NFT시장에 엄청난 잠재력과 미친 변동성이 있을 거라 믿는 아서 헤이즈의 LOOKS 추천 이유이며,

LOOKS의 전부인 스테이킹이다.

 

앞서 말했듯 룩스레어 모든 이용자들이 발생시킨 거래수수료의 100%를 스테이커들끼리 나눠갖으며,

LOOKS의 스테이킹보상까지 따로 존재한다.

(해당 APY는 둘의 합산 퍼센티지,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중이며 현재 54%)

 

4월까지만 해도 총 스테이킹 비율이 88%에 육박했었는데,

현재 스테이킹 된 룩스는 3억5천개로 스테이킹 가능한 물량인 6억1천개(판매가능물량과 다름)의 60%정도만 스테이킹

되어 있는듯하다.

6월 8일 자 LOOKS 보상 분배

 

매주마다 수수료를 wETH로, 트레이딩 보상을 LOOKS로 지급해주는 모습

NFT 마켓 순위 - Dapprader

 

NFT 이더리움 마켓 순위인데 3위와의 엄청난 격차도 눈에 띄는 모습

비트겟 LOOKS 차트

 

아서 헤이즈가 글을 게시하고 나서 LOOKS는 꽤 많이 상승하고 있다 조금 내려오는 모습

 

이번 룩스레어를 알아보면서 재밌던 건

룩스레어가 슬로건으로 달고 나왔던 "커뮤니티 우선" (최근 DAO 정신)

75%의 토큰을 커뮤니티에 배포하고 자신들은 10%만 가져갔는데,

75%의 토큰은 에어드롭, 거래 보상, 스테이킹 보상으로 천천히 조금씩 배포되지만

이들의 10%의 토큰은 이미 발행이 되어있기 때문에 미리 스테이킹 해놓고 초창기에 wETH를 어마무시하게 보상을 받음.

 

고래들은 LOOKS 토큰 채굴을 위해 룩스레어 거래소에서 수많은 자전거래를 했고,

당시 일일 수수료 보상은 7,000 wETH가 넘었었다.

최초 반감기 직전인 30일 동안 엄청난 자전거래가 있었음을 미루어볼 때,

최소 몇만 개 단위의 이더리움을 벌었을 거라 생각됨.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LOOKS가 채굴되고 시장에 풀리면서 이제는 총 스테이킹양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물량이 되었음.

 

즉,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 물량이 풀리면 풀릴수록 탈중앙화, web3, 커뮤니티 우선에 근접해가는 프로젝트가 되어가는 중

언젠가 시장이 회복되고 유동성이 돌아와서 NFT의 바람이 분다면 룩스레어는 주목받을 만한 프로젝트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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