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T코인 사태 하락의 이유 간단 요약 FTX거래소 VS 바이낸스 거래소

현재 코인판에서 또 다시 "루나"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FTT" 샘 뱅크먼(뽀글이)이 운영하는 FTX 거래소의 거래소 토큰이다. 

FTX는 무려 현재 표시는 4위지만 바이낸스 다음 가는 거래소로 사실상 2위 거래소라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그런 2위거래소가 현재 "파산"위기에 쳐해있다.

현재 코인판에 발생한 일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1. 코인데스크에서 FTX와 알라메다가 위험한 수준의 대차 대조표에 문제가 있다 선언.

출처 코인니스

 

 

2. 이 폭로로 인해 바이낸스가 보유하고 있는 남은 FTT를 전부 청산 진행

(루나 사건에 대한 배움으로 리스크 관리를 하겠다 시전)

3. 코인데스크가 발표한 대차대조표는 루머이다 FTT 22달러에 다 사겠다 선언

출처 블록미디어

4. 결국 하락하는 FTT를 감당하지 못하고 FTX 항복선언 바이낸스에게 구제 요청

출처 뉴스핌

 

여기까지 보면 결국 바이낸스가 구제해주는 해피엔딩이어야 한다.

그런데 왜 FTT는 바이낸스 구제 소식에도 불구하고 2.5달러까지 떨어지는 하락을 맞아야 했을까?

 

1.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수는 의사만 밝힌거일뿐 언제든지 인수건은 엎어질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함

2. 인수를 한다해도 악성으로 엮인 FTT 관계자들 담보 청산금액까지는 내리는게 효율적임 

 

앞으로의 FTX 그리고 FTT의 목숨은 바이낸스 손에 달려있는데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자.

 

 

최근 FTX에서 스테이블 스테이킹 이자를 엄청 높게 쳐주면서 사람들의 입금을 유도하였는데

왜 저리 돈을 퍼주지 이해가 안갔는데 자금상황이 많이 힘들었기 떄문에 사용한 방법이였구나

그리고 현재 FTX 거래소는 출금도 안되는 상황인데.. 어느정도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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