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와 주식 그리고 부동산 이 세 개는 투자일까? 아니면 도박일까 물어본다면
가상화폐는 도박, 주식 과 부동산은 투자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면 그건 왜 그런 것 일까? 정말로 가상화폐는 투자상품이 아닌 투기상품이라 그런 것 인가?
사실 투자와 도박은 사람들의 시선과 인식에 의해 그렇게 정해질 뿐이다.
사실 저 세 가지의 상품은 전부 투자일 수 있으며 도박일 수 도 있다.
저 세가지의 상품의 공통점은 세 개다 엄청난 상승을 일으키며 현재 보통 사람들은 투자를 안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투자심리를 끌어낸 상품들이다.
특히 부동산은 엄두도 못 낼 정도의 가격 증가로 보통 사람들은 투자 도전도 못할 수준이다.
그럼 부동산에 투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갈까?
바로 주식과 가상화폐 이 두 개다 하지만 이 두 개의 상품을 투자 로보고 진입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도박으로 보고 진입하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도박으로 진입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얌전히 은행에 넣어놓는 걸 추천한다.
기분이 나쁘게 들릴 수 있지만 도박으로 진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초기 진입한 투자(도박) 금액보다
더 적은 금액을 가지고 빠져나오거나 한 푼조차 못 건지고 도박이다 사기다 욕을 하며 나올게 뻔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진입하는 자세부터 잘못되어있기 때문이다. 결국 주식, 가상화폐 이 두 개는
초기부터 꾸준히 해온 사람이 있으며 그 사람들은 이미 많은 경험을 해왔기에 대부분 처음 진입자보다
좋은 조건에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경험을 많이 하지 못하였는데 도박이라 치부하며 배움조차 없다면 당연히 들고 온 돈들은
시장에 고스란히 바치는 결말일 것이다.
두 상품도 차트, 분석, 호재 등등 여러 상황을 보면서 투자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투 자판일 뿐이다.
필자는 투자와 도박의 차이는 바로 확률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시를 들자면 강원랜드와 카지노 같은 건물을 운영 측 그리고 손님으로 비교를 해보자면
기본적으로 운영 측의 승리 확률이 손님보다 조금이라도 무조건 높게 설정되어 있는 건 대부분 알 것이다.
운영 측의 승리 확률이 51% 손님의 승리 확률이 49%라면 과연 투자일까? 도박일까?
그건 간단하다 승리의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은 운영 측은 투자지만
반대로 승리 확률이 낮은 49% 확률의 손님은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아는 정보 자신이 지금까지 봐왔던 차트의 패턴
이 모든 걸 고려해서 자신의 승리 확률이 51% 이상일 때 진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 자체가
바로 투자로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모르는 차트의 자리 자신이 모르는 회사, 자신이 모르는 코인에는 안 들어갈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지기에 언제나 49%의 확률이 아닌 51%의 확률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투자와 도박의 차이점이다.
이 글의 요점은 요즘 같은 빛투 마통 영끌 투자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돈을 가지고
가상화폐나 주식으로 가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를 하지 말라는 뜻임.
본인도 본인이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는데 진입해서 잘 될 거다 라고 생각하는 건 도박적인 행위이기에
배우며 경험치를 쌓고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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