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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 금융 & 경제

리플 호재 리플 펌핑데이 앞으로의 리플 시세 어떻게 될까?

오늘은 리플에게 일어난 펌핑데이 XRP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리플 펌핑이 일어나게 된 계기는 이번 GME사건에서의 WSB발 펌핑의 유행을 이용한 행위라 보면 되는데.

왜 이러한 펌핑이 유행이 되었는지 부터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GME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월가의 공매도 세력을 미국 레딧 주식 커뮤니티에서 공매도 세력을 저지시키자는 선동과 함께

개미들과 매수 기관 세력과 같이 공매도 세력을 공격한 사건이라 생각하면 됨.

GME사건 나무위키 정리 글

이러한 개미들의 공매도죽이기 운동같은 느낌이 전파되어갔는데 그걸 주도한 레딧유저가 트위터를 이용중인데

WSB레딧

그 레딧유저 트위터에서 첫 가상화폐의 펌핑이 시작됨.

GME개미
도지 코인이 1달러에 간적이 있나요?

첫 타겟코인은 바로 도지코인(DOGE)코인인데 왜 하필 도지코인이냐?

 

그 이유에는 일론 머스크가 연관이 있음.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는데

한 단어 도지

트위터에도 도지에 관한 이미지 및 글을 가끔 트윗을 날리기도 함.

근데 그게 저 레딧개미와 일론 머스크와의 관계가 무슨 상관이 있냐? 라고 생각들 하실건데

 

팔로워수

원래 기존 레딧유저는 팔로워수가 1.2만명뿐이 되지 않았는데 일론 머스크가 이 레딧유저의 팔로우를

리트윗 해주면서 폭팔적으로 팔로워수가 늘어나게 됨.

 

이 레딧유저는 일론 머스크의 팬이였는데 이리 언급해주니 일론 머스크가 좋아하는 도지코인을 펌핑해보겟다

이렇게 이야기가 만들어지며 도지코인의 펌핑이 시작됨.

바이낸스 도지코인 선물거래 차트

그 결과로 바이낸스 거래소의 경우 도지코인 선물거래 차트로 1200%의 상승을 이루어 내는 결과를 만들어 냄.

 

도지코인 

 

이러한 펌핑메타가 유행이 되고 다음 타겟은 자연스럽게 리플로 이어짐 하지만 리플은 레딧유저의 선동도 아니고

정말 간단한 텔레그렘 방에서 시작됨

여러 리플 펌핑방이 생성되고 2월 1일 오후 10:30분에 리플을 펌핑한다는 예고글이 올라오게되며 

리플은 그 전부터 엄청난 상승세를 이루게 됨.

리플 상승세

엄청난 상승세로 리플은 300원에서 800원까지 근접하는 상승세를 보여주었는데 

약속의 시간 오후 10:30분이 되기 전 이러한 글이 올라옴.

 

리플 작전은 성공적으로 끝내었다

리플 펌핑방에서 리플의 작전은 성공적으로 끝내었다고 오후 09:30분에 펌핑방 방장이 이야기를 하게 됨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니 리플의 가격은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하고 결국

 

약속의 시간 오후 10:30분에는 

인증

펌핑 주도자의 인증 수량은 터무니없는 수량으로 인증되고 마무리가 됨

리플 펌핑 시간이후 가격대

결국 리플 펌핑시간 이후의 가격은 반토막이상이 나고 펌핑이 있기전 가격대인 300원으로 돌아가려는 중임.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정말 펌핑은 개미로 이루어져서 상승이 나온게 절대 아님.

펌핑방 조차 세력들의 하나의 작전이며 레딧유저처럼 유명인도 아닌 방에서 저렇게 사람이 급격하게 모이고

 

입소문을 탄다는건 정말 의도적인 행위라 볼 수 있음. 결국 세력들의 펌핑 유행을 이용한

작전으로 인한 행위라 보고있으며.

SEC소송의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이러한 일이 일어난걸로 봐서는.

 

앞으로의 리플 가격 회복은 냉정하게 힘들다고 볼 수 있음.

SEC의 결과도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기에 이리 먼저 작업을 한게 아닐까 라는 판단이 드는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