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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 금융 & 경제

비트코인 시즌종료 일까? 비트코인 하락장 앞으로의 방향성은

앞으로의 비트코인 방향성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하다

누군가는 금리인상, 양적긴축에 의한 하락분은 이미 선반영이 되고 있었으며, 이번 33,000$가 바닥이였다. 
시장은 회복되고 있다는 관점이고

 

어떤 사람은 아직 하락은 끝나지 않았으며, 암호화폐 시장은 더 큰 폭락이 올거라는 관점도 있다.

나도 이 시장의 트레이더 중 한명으로써 내 관점은 어떤지, 지금 내 포트폴리오는 어떤지 편하게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달러 발행량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을 하면 암호화폐와 더불어 주식, 부동산 등이 약세로 접어드는 이유가 뭘까

 

2017년~2019년에 시행했던 양적긴축 정책 중 하나인 지급준비금 축소로 예를 들어보겠다.

 

1. 금리(은행이자)가 인상되면 은행에 예금하는 사람이 많아짐 - 유동성 감소

 

2. 은행은 예금을 받은 금액으로 대출을 해줌으로 이익을 발생시킴 (대출이자가 예금이자보다 높은이유) - 유동성 증가

 

3. 예금된 모든 금액을 대출해줄시 예금했던 고객이 돈을 찾고싶을때 줄 수 없게됨으로 은행은 일정금액이상의
지급준비금을 현금상태로 보관하도록 되어있음.

 

4. 지급준비금은 연준도 보유하고 있는데,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부족할시 연준이 도와주기 위함.

 

즉, 연준이라는 뒷배를 믿고 은행은 조금 더 공격적으로 대출이나 투자가 가능했었는데

지급준비금을 축소함으로써, 은행의 대출이나 투자가 소극적일 수 밖에 없게 된 것 - 유동성 감소

 

1, 2번까지는 금리인상이 가져 올 결과물

코로나에 의한 금리인하&달러의 무한 발행 보다야 당연히 유동성이 감소하겠지만 "시장에 타격이 클까?" 생각이 듦.

그리고 금리인상은 작년부터 심심치않게 보이던 당연한 이슈였음.

즉 시장에 "금리인상" 이슈까지는 이미 선반영이 되어있다고 생각함.

시장에 타격을 준건 12월 FOMC 회의록에서 양적긴축에 대해 논의한것이 나오면서라고 생각 함.

인플레이션을 빠르게 잡기위해 금리인상을 보다 많이, 양적긴축으로 보다 강한 유동성회수를 예고하였음.

실제로 미국에서는 달러를 무한으로 찍어낸 이후 많은 돈을 벌지 못하였다면 인생이 망했다 는 말이 나올정도로

인플레이션이 심한 상태임.

그만큼 시장에 풀린 엄청나게 많은 돈들은 암호화폐, 주식등에 흘러들어왔고 이는 역대급 대 상승장을 가져왔다

연준인 이제 그 유동성을 다시 회수해가려함.

 

물론 암호화폐 시장은 엄청난 성장을 거두었고, 많은 기관들이 유입되었으며 시장규모도 커진만큼 코로나빔 가격대로

돌아가지는 않을거라 생각함. (적어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큼은)

 

하지만 누가 봐도 스캠에 코인에 대한 실적 및 사용처가 없는 잡코인들은 많이 위험할것같음.

비트코인 미체결약정

결론적으로 난 아직 한번의 하락이 더 남았다고 생각중임..

미체결된 포지션(선물거래의 롱, 숏) 수치도 굉장히 놓은 상황이며, 저렇게 미체결이 많이 쌓여잇을때는

강력한 빔으로 저 많은 포지션들을 청산을 시키는데 이게 하락으로 나올거 같다.

 

물론 반대로 저번 7월처럼 상승으로 해소할 가능성도 있음.

 

하지만 나는 하락의 생각으로 오랜기간동안 들고있던 포트폴리오들을 거의 다 정리를 하였고.

현재는 단타식 선물트레이딩만 진행중임.

"연준과 싸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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