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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앞당겨진 신원인증(KYC) 비트맥스 플랫폼 앞으로의 방향은?

비트맥스 앞당겨진 신원인증(KYC) 비트맥스 플랫폼 앞으로의 방향은?

 

현재 비트맥스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플랫폼에서 신원인증 시스템 KYC의 기간을 앞당기기 시작함.

 

비트맥스 신원인증

원래는 2021년 2월 12일 까지 완료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그보다 앞당겨진 2020년 11월 5일 한국 시간 기준 오전9시까지 신원 인증을 해야 함.

 

11월 5일이 지나고나서는 입출금은 가능하지만 그 전부터 보유중이엿던 포지션 말고는

 

새로운 포지션을 잡는것은 불가능해짐.

 

그리고 2020년 12월 4일 까지도 인증을 하지않으면 비트맥스 입출금이 불가능 하다는 점 알아두길 바람.

 

비트맥스 블로그 글 캡쳐본

 

물론 그 이후에 계정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깐 인증만하면 다시 기존처럼 사용가능함.

 

근데 왜? 

 

갑자기 이렇게 빠른시간안에 비트맥스는 신원인증을 하라고 재촉하는 것 일까?

 

그 이유는 아무래도 최근 비트맥스 CTO 구속 및 CEO의 사퇴를 하게한

 

미금융당국의 법을 준수하기 위함인듯함.

 

현재 비트맥스의 KYC인증은 50%정도가 완료했다고 하는중.

 

근데 내가봐도 KYC인증을 빠르게 처리해서 법의 문제없이

 

다른 거래소처럼 트레이딩 대회 및 인플루언서 도입을 빠르게 해서 다시 살아나는게 맞다 생각함.

 

비트맥스 같은 경우 셀퍼럴이 되었는데 이제는 신원인증을 해서 셀퍼럴도 불가능한 상황

 

아무래도 조만간 인플루언서 제도를 도입해서 기존 수수료 10%할인보다 더 큰

 

15%~20%로 해줄거라 생각함. 지금 이미 빼앗긴 고객들이 너무 많아서

 

파격적인 이벤트 식으로 진행할거 같음.

 

비트맥스 미체결약정

 

 

지금 현재 미체결약정 금액만봐도 368,495,694단위임 진짜 엄청난 비트가 빠져나간게 눈으로도 확 보이는 수준

 

비트맥스 CEO사퇴 및 구속 사건전에는 미체결값은 앞자리가 8 ~ 10까지 나왔는데

 

지금은 앞자리가 3까지 내려온상황 아무래도 세력하고 고래들이 많이 빠져나간것도 있는데

 

1배숏으로 펀딩비만 하루에 200~300만원씩 받아먹던 (펀물주) 고래들이 빠져나간게 엄청 클거임.

 

여기서 1배숏 펀딩비 개념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건데

 

비트맥스는 비트코인 선물거래소라 1배 공매도를 하면 청산가격도 아예 없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1배 공매도 한 그 시점에서 자산의 가치는 절대 변하지않음.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감으로 1배숏의 손실이 다 메꾸어지기때문에 손실이 제로인 상황에서

 

펀딩 비율은 보통 거의 숏포지션이 받아가는걸 이용해서 건물주처럼 돈을 받아가는걸 뜻함.

 

아무튼 이렇게 펀물주놀이 하던 고래들이 빠져나간 원인이 미체결약정이 줄어든거에 가장 큰 타격일거임.

 

비트맥스 트롤박스 인원

 

비트맥스 대화창인 트롤박스 유저수도 급격히 줄어들었음.

 

근데 이래도 비트맥스가 정말 인터페이스가 맘에들어서

 

비트맥스 시스템과 거의 완전히 비슷한 바이빗을 사용안하고 비맥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제 셀퍼럴도 막히기 때문에 수수료 할인 가입을 다시해야 할건데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수수료 10%할인 가입링크로 이동됩니다)

 

시작하기 | BitMEX

 

www.bitmex.com

필자는 비트맥스 인플루언서가 생기면 바로 신청할거기에

 

수수료 할인을 받을거면 위의 링크로 가입해서 하면 됨.

 

비맥만 2년쨰 사용했엇는데 뭔가 아쉽기도 하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문제해결하고 트레이딩 대회나 이벤트좀 크게 열어주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