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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 금융 & 경제

비트코인 하락장 언제 끝날까? 하락장에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할까?

비트코인이 현재 모든 지지라인을 다 부수고 결국 모두가 두려워하던 조정장이 아닌 하락장이 다가와버림.

각종 지표들 및 고래들의 거래소 비트코인 이동으로 봐서는 4~5달간은 하락장이 아닐까 싶음.

이번 비트코인 시장에서 유동성을 크게 제공해준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이니

 

일론머스크를 보고 온 신규개미들은 당연히 빠질꺼고 그 결과는 유동성의 공급이 줄어드는걸로 이어짐.

비트코인 시장은 가치보다는 유동성시장이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보임.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1달봉 차트

비트코인 시장에서 1달봉에서 저러한 음봉이 뜨고나서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간적은 여태 없음.

거래량 면으로 봐도 17년도 고점 거래량만큼 나왔고 물량은 충분히 털었다고 생각이 되고

도지코인, 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 등등 각종 거래대금이 엄청나게 터진 코인들로 자금을 정리를 한거 같음.

그리고 하락장의 정말 무서운점은 기가막히게도 상승장때 보던 지표 및 추세 이평선 피보나치 엘리엇 파동

 

이 모든 지표들이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음. 왜냐 시장이 겁을먹기 시작하였고 매수세를 만들지 않고

어느정도의 반등만 주면서 물량을 야금야금 털기때문임 그러면 자연스레 모든 구간은 저항이 만들어지기 마련

그걸 뚫고서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모멘텀이 필요함. 하지만 지금 일론머스크만큼 큰 모멘텀이 과연 있을지..?

 

그런데 이렇게 말해도 각종 코린이나, 이 투자 시장에 진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말이 꼭 하나 있음.

 

비트코인 기관들이 매수하고있고 기관들의 평단이 있는데?

기관들이 고작 이정도하고 빼면 본인들도 손해아니야? 기관들은 더욱더 구매해서 수익을 내야하는데?

 

이런식으로 기관을 믿고 기관들은 매수만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기관을 "상상속동물" 처럼 생각하는거 같아서 말씀드림.

기관한테 매수 버튼만 있는게 아니고 기관들한테도 "헷징"이 가능한 수단이 존재하고

"공매도" "숏" 이라는 버튼이 있음

 

본인이 비트코인을 던지기전에 "숏" 포지션의 물량을 모으고 던지기 시작하면 그것조차도 기관들한테는 수익임.

기관은 언제나 개미한테 공포를 줘야하고 더욱더 싸게 살 권한이 있는 사람들임.

하락에도 수익이 가능한 이 선물시장이 존재하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기관의 전략은 무수하며

무조건 매수만 하는 흑우 집단이 절대 아님. 

 

기관들은 비트코인이 아무리 내려가도 겁을먹지 않고 

비트코인이 3k = 3000달러 = 350~400만원 까지 내려갈떄도 매수를 한 사람들임.

시간은 개미들의 편이아니고 기관들의 편이며 다른 대기업들이 비트코인에 물려봤자.

그건 대기업들이 운용하는 자금에서 1~2% 수준이며 헷징 까지 함 풀시드로 물린 개미랑은 느낌자체가 다름

 

그럼 제목대로 이 하락장에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건데 

뭐 선물시장 가서 숏을쳐서 수익을 내던가 하는건 사실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려움.

왜냐하면 자금은 코인에 물려있는 상태인데 떨어질거를 알면서도 손절하는거 자체를 못하기 때문임

 

본인이 봐도 저정도 자리까지는 하락을 할거같은데 손절을 못한다면 차라리 헷징을 해서 반등먹는걸 추천드림.

근데 여기서 "헷징"이 무엇이냐면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코인으로 코인을 거래하는게 가능한 

COIN 퓨처(선물) 시장이 있음.

 

쉽게 말하면 본인이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등 각종 코인을 들고있으면 그 코인을 선물시장으로 전송해서

라이트코인을 100개를 들고있으면 100개치만큼 공매도를 치면 그 순간 가격이 올라가도 내려가도 

위 아래로 들고있는것이기 떄문에 손실이 없어짐 이러한 행동을 "헷징" 이라고 함.

 

아래로 내려가면 코인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코인의 수량이 그만큼 늘어나서 본전

위로 올라가면 코인의 가격은 상승했지만 코인의 수량이 그만큼 줄어들어서 본전

바이낸스 COIN-M 선물 리플 USD무기한 물

이러한 하락장에도 본인이 들고있는 코인을 손절을 절대 못하겟다 그러면 그냥 본인이 생각할때 매수받기 좋은자리들

쌍바닥 / 거래량이터진 하락 꼬리 / 매물대가 많은 자리 등등

이렇게 매수받기 좋은 자리가 올때까지 "헷징"을 해두고 그 자리가오면 헷징한걸 정리를 하면됨

 

그러면 좋은 구간에서 다시 매수하는 기회를 얻는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음. 물론 코인의 수량도 늘어나서

본인이 좋은 전략만 짠다면 좋은 결과를 얻는게 가능함.

 

사실 이러한 헷징전략은 코린이들이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는 "워뇨띠"가 선물거래소 현물거래소에서

두개의 포지션 잡아서 거래를 하는 방법임.

 

하지만 단점으로는 본인이 좋은 타점을 보는 실력이나 느낌이 아예없다면 그냥 존버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https://www.binance.com/ko/register?ref=SVIYT5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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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도 상승장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반등은 기존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무조건 나오기때문에.

본인이 전략만 잘 짠다면 크게 물린것도 한번 반등에 탈출이 가능하니 정신바짝차리고 반등을 노려보기를 추천드림.

이미 현금화를해서 현금으로만 들고 있다면 정말 좋은자리만 잡아도 

 

알트코인의 경우 반등만 먹는걸로 30~50%의 수익을 내는게 가능하니 하락장이라고 너무 고통받지말고

좋은 자리를 노려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겟음. 

 

근데 물론 갑자기 페이스북 개입 일론머크스의 심리변화로 인한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트윗으로

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도 없다고 볼 수 없긴 함.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본인의 신념을 가지고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