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 하락세로 인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바이낸스 or 바이비트 선물거래로 이동하는 상황인데
선물거래로 정점을 찍은 워뇨띠의 글을 보고 무작정 선물거래를 해서 몇백억 자산가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다들 워뇨띠같은 고수 선물 트레이더들이 거래하는 방법의 핵심을 알지 못하고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서
오늘 설명을 한번 해드리려고 함. *맨 아래 글 참고*
일단 워뇨띠가 누군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설명을 해드리겠음.
1. 워뇨띠 그는 누구인가?
워뇨띠는 그냥 네이버에 쳐도 각종 기사들이 넘쳐 날정도로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이더이며
600만 원으로 비트코인을 시작하여서 현재는 1000억의 자산가가 되어서 더욱더 유명한 네임드 트레이더이다.
기사에서는 400억 원이라고 되어있지만 현재는 1000억의 시드를 달성을 하고
현재도 계속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하는 중
워뇨띠는 비트코인 선물거래뿐만 아닌 현물거래도 동시에 거래를 하는 스타일인데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며
왜 가장 중요한지는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음.
워뇨띠는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상위 트레이더 5위에 해당하는 트레이더이다. 1993비트만큼 수익을 낸 상태.
1993개의 비트코인은 현재 업비트 가격으로만 쳐도 844억이다.
워뇨띠는 거래에있어서 보는건 결국 간단한 거래량 캔들 패턴 이평 정도 참고 하는 상황
하지만 워뇨띠 매매법을 따라 한다고 몇몇 사람들은 따라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따라 하는 건 불가능함 왜냐
거래량 그리고 캔들의 움직임을 보고 거래를 한다고 하였지만 자세한 설명은 어렵다고 하였기 때문인데.
하지만 결국 본인의 매매법을 만든다면 어떤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함 본인도 그렇게 생각함.
굳이 워뇨띠가 거래량과 캔들만 본다고 그것만 보고 나머지 보조지표 같은 행위를 배척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여기서 우리가 워뇨띠같은 고수 선물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서는 위의 Q&A처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리스크 관리" 이게 가장 중요함 선물거래에서는 이건 모두가 인정할 거임.
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할까? 그건 바로 선물거래는 레버리지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수익이 극대화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리스크 관리를 실패하면 그만큼 큰 손실이 다가오기 때문임 큰 손실은 결국 "뇌동매매"를 불러오게 돼있고
결국 자산의 리스크 관리 매수 매도 타점의 리스크관리 이러한 부분이 워뇨띠도 강조하는 매매법임.
이상한 글 보고서 워뇨띠가 된다고 알지도 못하는 거래량 캔들본다고 돈을 버는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음
수많은 경험과 리스크 관리가 가장 중요함
그러면 여기서 워뇨띠가 하는 비트코인 선물거래 리스크 관리는 무엇이 있을까?
1. 저배율 레버리지
= 시드가 적을 때는 고배율로 스켈핑을 하고 시드가 좀 형성되었을 때 저배율 트레이딩을 하였다고 하지만
웬만한 다른 분들은 절대 고배율 레버리지 거래를 자제하고 저배율 레버리지로 오랫동안 거래를 하며 경험을 쌓아야 함.
2. 선물거래를 이용한 헷징 매매법
= 선물거래는 하락에도 수익이 가능한 공매도 기능이 존재하는데. 그 점을 이용한 현물 + 선물 거래 조합으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가면서 수익을 내는 방법
이건 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꼭 읽어보시기를 권함.
(바이낸스 거래소 최대 할인 수수료 *인플루언서 링크로 가입하지 않았으면 새로 가입하는 걸 추천*)
https://www.binance.com/ko/register?ref=SVIYT5AL
(바이낸스 거래소 사용법)
https://tradingwong.tistory.com/22
선물거래를 해본 사람은 헷징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건데.
비트코인에서 헷징이란?
현물거래소에서 1비트코인 만큼 매수를 했으면 선물거래소에서는 1비트코인 만큼 공매도(숏)을 하는 행동이
바로 헷징 상태라고 하는데. 이러면 비트코인이 올라도 내려도 원금은 그대로 보존이 되기 때문에 헷징 수단이 됨.
근데 왜 굳이 헷징을 하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거임. 왜냐 헷징을 하면 아무런 수익 손실도 없는 상태니
하지만 그렇지 않음 왜 이런 식으로 워뇨띠가 헷징 매매를 하냐면
1. 시드가 너무 커서 원하는 자리에서 포지션을 잡기 힘들기 때문에.
2. 공매도(숏) 헷징을 해놓으면 펀딩비와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한 차익
3. 추세의 방향이 터질때 그 방향으로 거래를 하기 위해서.
총 이렇게 3가지인데 시드가 어느 정도 몇억 정도만 돼도 업비트에서 거래하는데 메이저 코인도 호가창이 텅텅 비어서
본인이 정말 원하는 자리가 왔는데 긁을 수량이 없어서 조금 손해를 보면서 거래를 한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을 건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헷징을 하고 기다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됨.
(선물거래소는 호가창이 레버리지 때문에 물량이 빠르게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매수자리가 나오면 숏 정리)
두번쨰는 공매도(숏)을 해두면 선물거래소에서 펀딩비라는 시스템으로 인해 하루에 총 3번 8시간마다 한 번씩
공매도(숏) 포지션한테 펀딩피 보너스를 줌 공짜로 관망상태인데 돈을 받는 상황이 연출 됨
펀딩피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른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김프매매 + 헷징 펀딩피 개념을 이해하시는 게 편할 거임.
그리고 세번쨰 추세 방향이 터졌을 때 그 포지션으로 따라가기 위해서 이건 1번과 비슷한 맥락이긴 하지만.
상방 추세 하방 추세 추세에 대한 지표 이탈이나 본인이 보는 지표가 크게 이탈하였을 때 그 방향으로 거래를 하기 위함
방향이 나왔을 때 상방이면 공매도(숏)을 정리하고 하방이면 현물 포지션을 정리하는 방법.
이런 식으로 리스크 관리를 정말 철저하게 하는 게 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고 돈을 버는 방법이며 괜히 거래량 캔들
이 두 개의 방법만 보고 본인이 워뇨띠가 된것처럼 생각해서 거래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워뇨띠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스크 관리" 꼭 이 말을 가슴에 담아두고 철저한 시드 관리 저배율을 하시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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