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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 금융 & 경제

스타크웨어(StarkWare)코인 출시 이더리움 레이어2 스타크 분석

 

7월 13일 옵티미즘(OP)에 이어서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인 Starkware가 StarkNet에서 사용될 STARK 토큰 출시를 발표함.

 

스타크웨어는 원래 공개할 생각이 없었던듯했지만 7월 12일 3화살의 Zhu su 가 잠수를 꺠고 트위터에

게시한 내용 때문에 다음날에 바로 토큰 출시를 공개한듯하다.

해당 내용은 3ac가 StarkNet 토큰을 구매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고, 게시물이 퍼짐에 따라 토큰 발행 일정에 대해

침묵하다가 STARK 토큰 출시를 발표하게 된다.

 

3ac 의 StarkWare $100,000,000 투자 관련 기사

 

StarkNet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발행될 STARK 토큰 정보,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StarkNet?

StarkWare VC

 

기존에 따로 코인을 찍은 곳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은 몰랏겠지만 이미 StarkWare는 기업가치로 10조 원이 넘었으며,

Paradigm, 세콰이어, 판테라, 3ac, 인텔, 알라메다, 폴리체인, 멀티코인, 코베, 타이거, 비탈릭 등등

이름 있는 VC는 다 때려 박아 놓은 듯한 라인업이다.

 

StarkWare는 대표적인 zk(영지식) 롤업 솔루션을 개발하는 곳으로 zk롤업 기술을 사용하여 보안이나 분군화를 희생하지

않으면서 이더리움의 효율성을 개선함.

 

블록체인에 트랜잭션을 하나하나 추가하는게 아닌 이더리움의 기본 계층에서 떨어진 단일 배치로 수천 개의 트랜잭션을

묶는 계산 집약적인 프로세스임

 

그 후에 80kb의 파일을 사용하여 앞의 전체 배치를 블록체인에 기록함. 해당 파일은 "증명"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기술은 아무리 트랜잭션이 쌓여도 가스비가 비싸지지 않는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톨게이트 지나갈때 10명이 1명씩 지나가면 요금을 10번 내야 하지만,

10명이 버스 타고 톨게이트 지니가면 10명이지만 요금은 1번만 내는 느낌)

 

2020년 12월 해당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들이 처음에 만든 게 StarkEx로써,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dydx와 immutableX, Celer 등이 있다.

(수수료가 발생되는 프로젝트가 주로 사용함)

 

그 후 2021년 11월 개발자가 이더리움의 확장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기본 비용의 일부만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 네트워크인 StarkNet을 출시했고,

 

해당 개발자 도구는 불과 몇 달 만에 100,000건 이상 다운로드되며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StarkEx는 대부분 독립형인데 비해 StarkNet은 다른 프로토콜과 동기적으로 상호작용해야 하거나 StarkEx가 제공하는 것

이상의 요구사항이 있는 프로토콜에 적합함.

 

현재 많은 개발자들이 StarkNet 시스템에서 앱, 도구 및 인프라를 구축 중이며 수십 개의 앱들이

이미 테스트넷에 게시되어 있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STARK토큰 발행량 및 배포, 토큰의 사용처

STARK 토큰의 총 발행량은 100억 개

 

17% = StarWare 투자자

 

32.9% = 핵심 기여자(StarkWare 직원 및 컨설턴트, StarkNet 소프트웨어 개발자 파트너)

 

9% = 이더리움에서 StarkNet으로 온보딩 하는 비용을 리베이트(되돌려주기)하기 위함

 

12% = 프로토콜 개발 보조금

 

10% = 추후 생태계 활동 자금지원을 위한 전략적 준비금(재단 물량)

 

2% = 대학, NGO 등에 거버넌스를 통해 기부

 

8.1% = 미정(커뮤니티 지원 예정)

 

요약하면 투자자와 핵심 기여자 49.9% / 에어드롭 9% / 커뮤니티 + 생태계 펀드 17.1% / 재단 24%

 

(투자자와 핵심 기여자에게 할당된 49.9%의 토큰은 4년의 락업 기간이 적용된다.)

 

개발자들이 만들어가는 생태계인만큼 개발자들에게 토큰을 꽤 챙겨준 모습이 보인다.

실제로 STARK기술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가 자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프로세스라서

앱 자체가 많이 존재하질 않는다.

 

해당 토큰이 발행되면 3가지 용도로 사용되게 된다.

 

1. 거래 수수료 : 현재 StarkNet의 수수료는 이더리움의 지불하고 있지만 추후 STARK토큰으로만 지불되는 시스템으로

변경된다.

 

2. 스테이킹 : StarkNet의 활성과 보안을 위해 스테이킹 시스템 도입.

 

3. 거버넌스 : StarkNet을 개선하고 발전하기 위한 제안에는 최소의 토큰을 보유한자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3가지 용도는 2023년에 구현될 것이라 함.

 

토큰 전망?

2022년 9월 토큰 출시 예정

 

StarkNet이 토큰 출시를 발표하면서 가장 강조했던건 "탈중앙화" 였다

다만 토큰 배분 계획에서 투자자와 핵심 기여자에게 49.9%의 물량이 배정되는 것은..

탈중앙화 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조금 멀어 보인다.

 

옵티미즘(OP)의 19% 물량 배분에 비해 STARK는 퍼블릭 세일도 따로 없었고 에어드롭은 9%의 적은 물량이기 때문에

탈중앙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꽤나 시간이 걸릴 듯 보인다.

 

남은 41%의 물량을 어떻게 적재적소에 사용하는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만 L2의 가스 요금을 지불하는 데 사용되는 토큰인 만큼 L2의 발전에 따라 토큰의 가치도 같이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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