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HAVAH)코인 NFT 인터체인 프로젝트 알아보기!

2월 21일, 하바(HAVAH)의 토큰 HVH가 바이비트에 최초로 상장한다고 한다.

 

하바는 국내 프로젝트, 일명 김치다.

여러 텔방에서 자주 언급될 만큼 홍보 & 광고도 많이 하고 갈라(GALA)처럼 노드도 존재한다고 하는데,

어떤 프로젝트인지 한번 알아보자.

 

하바는 다양한 네트워크의 NFT를 연결하여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체인 NFT 플랫폼이다.

NFT를 보유하고 있다면 알고있듯이 BSC, 클레이튼, 솔라나 등 각자의 체인에서만 NFT 관리 & 활용이 가능한데

하바의 인터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타 체인에 흩어져있는 자신의 NFT들을 하바 생태계로 연결하여

보다 쉽게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바는 3개의 회사로 각각 역할을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하바는 아이콘루프에서 개발한 프로젝트인데, 이 아이콘은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에 상장해 있는 그 아이콘(ICX)이다.

 

2bytes은 마케팅 및 게임 콘텐츠 제공을 맡고 있는데,

여기 대표가 펄어비스에서 검은 사막 M 글로벌 론칭 & 운영했던 전략기획실장이었다고 한다.

 

Web3 Solutions은 토크노믹스 & 파트너십 및 기획 담당을 맡고 있다.

 

하바의 투자자 & 협력 파트너들

 

국내 프로젝트 답게 친숙한 이름이 많이들 보인다.

보라, 한강, 엠게임, XPLA(컴투스), 알타바, 그라운드 X, 클레이다이스, 네오핀 등등

 

하바 네트워크 노드(채굴기)

 

노드라 쓰고 채굴기라 읽는다.

쉽게 말해서 진짜 채굴기다. 구매하고 가동하면 HVH 코인을 보상으로 받는다.

노드의 특성상 가격이 만만한 가격은 아니다.

하바의 노드는 $5,105로 약 600만원 정도이다.

 

노드를 구매할떄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구매자는 2% 할인을, 추천인 코드를 제공한 사람은 일정 포인트를 획득하며

해당 포인트를 HVH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하바(HVH) 토크노믹스

 

52.3% = 노드 가동하는 사람들에게 지급

20% = 프로젝트 개발자

15% = 생태계 펀드

10% = 비즈니스 파트너

2.7% = 비상금

 

마무리

극 초기 프로젝트이며, 토큰 상장도 이번 바이비트가 처음이기에

프로젝트 자체의 기술력보다는 누가 만들었는지, 누가 돈을 댔는지, 누가 붙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국내 프로젝트이며 디스코드 내에서 에어드롭 관련 이벤트 등으로 인해 참여자가 14만 명으로 굉장히 많은 편이다.

사실 하바가 프로젝트적으로 성공하려면 다른 NFT 프로젝트와의 꾸준한 파트너쉽이 중요해 보인다.

과연 하바는 NFT 인터체인의 혁명을 가져올 수 있을지, 그냥 노드 장사꾼으로 남을지 지켜보자.

 

아직 토큰물량이 풀리지도 않았고, 거래소 첫 상장이기에 가격 변동성은 꽤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바가 상장되는 거래소 가입방법]

https://tradingwong.tistory.com/225

바이비트 입금방법 과 거래방법 쉽게 알아보자 (최신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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