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 코인 봉크(BONK)코인 제2의 도지가 솔라나에?

솔라나의 도지, 가장 성공한 밈(도그) 코인, 봉크(BONK)에 대해 알아보자.

BONK 홈페이지 발췌

 

봉크는 알라메다(SBF)의 만행에 질려버린 사람들을 위한 밈코인으로써, 모두가 공정하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위해 만든 밈코인이라고 한다.

봉크는 출시하자마자 에어드롭을 통해 총 물량의 50%에 해당하는 토큰의 분배가 끝난 상태이다.

봉크는 12월9일 모습을 드러내고 에어드롭을 시작했으며, 12월 25일 BONK코인이 론칭되었다.

아직 론칭된지 2주도 채 되지 않았지만, 1월 5일 저점대비 55000%, 550배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현재는 저점대비 약 25000배 정도의 가격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다.

엄청난 상승량으로 인해 전체 시가총액 200위에 든 모습

지금같이 돈이 매말라가는 빙하기에 시총 200위까지 이런 속도로 올리려면 자금이 꽤 들어와야 하는데,

그 자금은 샘 뱅크먼의 뒷지갑에서 나온거다 라는 주장도 계속 되고있다.

한번 생각해 보자.

현재 BONK는 솔라나 NFT 보유자 20%, 초기 오픈북 거래자 15%, NFT관계자 10%, 솔라나 개발자 5% 에게

총 발행량의 50%가 분배된 상태이다.

 

이 중 오픈북 거래자 15%는 사실상 개발자들이 가져갔다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이다.

일반인 중 12월 9일부터 봉크를 알고 있었던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다면 사실상 오픈북 거래자 15% + 솔라나개발자 5%를 합한 20%의 물량을 개발자(재단)가 들고 있다는 소리가 된다

그러면 이는 현재 시장에 풀려있는 물량의 3할은 거의 솔라나 관계자들이 들고 있다는 소리다.

 

물론 이 봉크(BONK)의 상승이 여기까지 일수도, 아직 한방 큰 게 더 남았을지는 잘 모른다.

New User, 새로운 자금이 굴러들어 오지 않는다면 상승보다 하락의 리스크가 커질 것이며,

하락이 시작될 땐 어마어마한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올 거라는 이야기다.

 

이 봉크 코인의 요점은 사실 봉크 코인의 개발자들이 일을 하느냐?
특별한 기능, NFT 등등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닌

거래량이 받쳐줄만한 "선물"거래소에 상장이 되느냐 아니냐로 갈린다고 보면된다.

시바이누 처럼 거래량이 많은 선물 거래소에 상장만 된다면 그떄는 주목해볼만하다.

[BONK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Bit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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