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GALA)코인 상승의 이유, 지금까지의 호재들 파악해보기

이번 1주일 동안 300%, 3배에 가까운 상승을 보여준 갈라(GALA)코인

한때 갈라 노드로 유명했던 NFT 게임 플랫폼인데, 내 기억에 갈라는 한번 갈 때마다 이렇게 화끈하게 가는 것 같다.

갑자기 이렇게 갈라가 어마무시한 상승을 보여주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GALA의 Layer1 화

 

Layer-1을 통해 GALA를 가스 토큰으로 사용(소각)하여 토큰의 디플레이션, 가격 상승을 노린다고 한다.

(언제 할지 모름, 임시로 정해진 이름은 자이리)

 

 

갈라의 개발사인 갈라게임즈가 2천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를 인수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는 [Ember Entertainment]로 공개 되었다.

 

 GALA의 모바일 게임 15개를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15개를 블록체인(GALA)게임으로 전환하여 신규 유저(유동성)를 확보하려 하는 듯하다.

(갈라에서도 공지를 하였지만, 모바일게임을 블록체인화 하는 것은 게임 1개당 9~12개월이 걸릴 거라 한다,

즉 굉장히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GALA 소각 투표

이건 구체적인 내용도 없어서 그냥 지금까지의 호재에 바람을 부는 느낌으로 보인다.

 

스파이더 탱크 & 타운스타의 코인을 GALA로 통합

 

메말라가고 있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갈라는 기존의 게임 토큰들을 전부 갈라(GALA)로 통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앞에서 발표된 호재들과 게임코인까지 통합하는 걸 보니 드래곤볼의 원기옥이 생각난다.

호재란 호재는 다 떄려 박아서 GALA코인에게 숨을 불어넣어 준 느낌이다.

 

현재 이러한 모습을 보면 사실 다들 아 이놈들 "설거지" 하려고 하는구나 생각이 들거다.

물론 나도 그런 생각이 들긴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호재는 "모바일 스튜디오 인수 + 갈라의 다른 게임들을 GALA코인으로 통합" 이 두개다.

 

사실 요즘 세상에서 게임 수명은 보통 1~2년안에 끝나고 그 다음부터는 성장세가 거의 없다.

특히 블록체인 게임같은 경우는 만들기도 어렵고 퀄리티도 좋지 않기에 수명이 더욱더 짧을 수 밖에없는데

 

앞으로 갈라 게임즈에서 만드는 모든 프로젝트가 GALA로 통합이 된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이제 갈라게임즈에서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들은 수명이 다 지나도 그 안에서 사용하던 블록체인 재화는

쓸모없는 재화가 되는게아닌 여전히 가치가 존재하는 갈라게임즈 멀티버스 속 재화(GALA)가 되는 것이다.